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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세상 구현, 도덕성 회복을 위한 운동 -정신문화 시민운동본부 발기인모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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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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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대표 조주옥
(가칭)정신문화 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조주옥, 김은회)가 11월 16일 발기인모임을 갖고 정직한 세상 구현에 의미를 압축하고 도덕성회복을 위한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신문화 시민운동본부의 설립과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은 국민들의 분노를 산 세월호, 최순실 사태와 같은 비정상적 행태를 비난하며 개인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를 숭상하지 않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정신문화의 진작을 통한 새로운 문화흐름의 태동을 선도하고, 땀 흘린 사람이 대접받는 정직한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설립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참여한 회원들은 이날 석식 겸 모임으로 시작하여 사단법인 설립과 발기인총회 개최시기 등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조주옥 정신문화 시민운동본부 대표는 “인성과 인문학에 바탕을 둔 창조적 교육과,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적 유전자인 선비정신을 기조로 행동문화와 사상 철학이 공존하는 도덕성회복 운동의 매진이야말로 이 시대의 병폐를 치유하는 단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신문화 시민운동본부는 정신문화의 진작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문화흐름의 태동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 발기문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무서운 변화의 속도는 과학을 통해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는 장엄한 역사의 금자탑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부피만큼이나 물신주의의 추구로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인류의 공동체적 가치의 훼손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우리는 시대가 요구하는 과업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판가름 나는 엄중한 상황을 맞이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영속성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문명의 이기만을 숭상하는 그릇된 향락주의와 진영 논리에 갇혀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저해하는 이기적 집단의 목소리를 단호히 배격한다. 국가적 대의 앞에 타협과 조정이 아닌 과격한 구호와 물리력을 통해 상황을 제압하려는 방식에 절대 반대한다.

아무리 생활이 윤택해지고 세력을 통한 강한 힘의 우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전체의 기반을 우선시하는 공동체적 정신문화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고도성장 또한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이제 우리는 정신문화의 진작을 통해 인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문화흐름의 태동을 선도하는데 다 같이 나서고자 한다. 인성과 인문학에 바탕을 둔 창조적 교육과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적 유전자인 선비정신을 기조로 행동문화와 사상 철학이 공존하는 도덕성 회복운동의 매진이야말로 이 시대의 병폐를 치유하는 단 하나의 길임을 확신한다.

따라서 우리는 여하한 고난 앞에서도 오직 조국만을 생각하고 헌신하며 희생할 것을 다짐한다. 찬란한 문화유산과 선조들의 생각의 얼개가 곳곳에 묻어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기치아래 언제까지나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의 삶이 계속 되기를 희망한다.
1.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계층과 세대 지역을 뛰어넘어 반목과 갈등의 고리를 끊어내고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 당당하게 나아갈 것을 공표하며 여기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힌다.

1. 우리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올곧고 정직한 세상을 열어가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정신문화의 진작을 통해 새로운 문화흐름을 선도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한다.

1. 우리는 민족의 고유한 문화적 유전자인 선비정신을 평등과 자유 인권이라는 현재정신과의 접목을 통해 이 세대가 요구하는 정신혁명을 완수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한다.

1. 우리는 물질만능과 향락주의를 배격하는 도덕성 회복운동을 통해 국가의 지속성을 담보하는데 앞장 설 것을 천명한다.

1. 우리는 기존의 무한경쟁의 그릇된 시스템을 거부하고 상생을 통한 교육 환경의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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